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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번처럼 사소한 것도 시청자가 다 알아봐주는 기쁨을 느낀 것은 감동이었을 것 같다.

▶그렇다. 지금까지 늘 이렇게 해왔는데, 이번에야 알아봐주셨다. (웃음) 이번에 너무 많은 걸 알아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 너무 기분 좋고 손가락 디테일, 손톱 디테일이나 뿌리염색한 것 알아봐주셨을 때 너무 기뻤다. 일단 시청자분들이 이렇게 향미에 이입해주실지 몰랐다. 나와 같은 마음으로 생각해주는 게 너무 신기한 것이었고 어떻게 이렇게까지 나와 똑같은 마음으로 향미를 대변을 해주시지 좋은 댓글이 너무 많아서 감사하다.

-향미 캐릭터를 잘 표현했고 특히 연기력에 대한 호평이 많았다.

▶최선을 다해서 몰입하려고 했고 노력을 많이 했다. 이렇게까지 연습을 한 작품이 있었다 싶을 정도다. 감독님과 이야기를 진짜 많이 했다. 감독님도 향미 캐릭터가 제일 어려운 캐릭터라고 하셨다. 표현이나 페이스 조절에 힘을 줬다. 그런데 이걸 자기 일처럼 시청자분들이 반겨주시니까 감동이다. 향미가 죽었을 때는 '미안하다' '향미야 내가 미안해'라는 댓글이 진짜 많더라. 한편으로는 내가 대중에게 이렇게 보여드린 게 없었나 싶은 생각도 들었다. 그간 해온 것들이 쌓여서 포텐이 터진 것 같기도 하다. 내가 (연기 전향하고) 첫 작품이면 이런 평을 못 받았을 것이다. 여러 작품을 거치면서 나 역시 느낀 점이 많다 보니 향미를 하면서 편하게 자신감있게 할 수 있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91122080029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