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불시착' 손예진이 하이클래스 재벌 상속녀로 변신한다.
17일 tvN '사랑의 불시착' 측은 주인공 윤세리(손예진 분)의 첫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세리는 화려한 드레스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카리스마를 드러내고 있다.
손예진이 맡은 윤세리는 미모와 능력을 다 갖춘 패션 브랜드 CEO이자 재벌 3세로, 뜻하지 않은 사건을 통해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과 만나게 된다.
'사랑의 불시착'은 오는 12월 14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