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ture 1.jpg

 

그대는 나만의 여인이여
보고 또 보고 싶은 나만의 사랑

그대는 나만의 등불이여
어둡고 험한 세상 밝게 비춰 주네요

그대여 지금껏 그 흔한 옷 한 벌 못해 주고
어느새 거칠은 손 한 번 잡아 주지 못했던
무심한 나를 용서할 수 있나요 미안해요

이 못난 날 만나 얼마나 맘 고생 많았는지
그 고왔던 얼굴이 많이도 변했어요
내 맘이 아파요

그대는 나만의 여인이여
아직도 못 다한 말
그댈 사랑해요

그대의 생일날 따뜻한 밥 한 번 못 사주고
그대가 좋아한 장미꽃 한 송이조차 건네지 못했던
나를 용서할 수 있나요
미안해요

사는 게 힘들어 모든 걸 버리고 싶었지만
그대의 뜨거운 눈물이 맘에 걸려
지금껏 살아요

그대는 나만의 여인이여
아직도 못 다한 말 그댈 사랑해요






실제로 김건모는 전성기때 너무 바빠서 집에서 밥먹을 시간조차 없었다고 함
가요 프로그램에서 다들 하는 사녹도 못하고 헬기타고 움직였을 정도였으니...
여기에 부담감이 주는 슬럼프까지 더해져 은퇴까지 고려하고 있던 시기
그 때 나온 노래가 엄마에게 보내는 편지같은 노래인 미안해요

Picture 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