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창정이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 이로써 임창정은 아들만 다섯인 ‘다섯둥이 아빠’가 됐다.
임창정 본인에 따르면, 임창정의 아내는 9일 오전 10시 41분께 4.1kg의 건강한 아들을 순산했다. 임창정은 본지에 아이의 발 사진 등을 직접 보내며 득남의 기쁨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임창정이 8일 득남했다’고 보도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임창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뭐지,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애를”이라면서 “아직 힘들게 사투중입니다”라고 글을 남기며 ‘오보’라고 정정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18&aid=00045125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