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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발견한 하루’가 원작을 비튼 전제로 웹툰 리메이크 수작으로 꼽히고 있다. 웹툰 리메이크 드라마는 많이 있었지만, 수작으로 평가받는 작품은 드물었다. 그만큼 리메이크가 까다롭기 때문이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어떻게 원작 아우라를 지우고 호평을 받을 수 있었을까.

11월 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송하영, 인지혜/연출 김상협, 김상우) 23, 24회에서는 콘티를 바꿔 은단오(김혜윤 분)를 향한 백경(이재욱 분)의 프러포즈를 실패로 이끈 하루(로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웹툰 ‘어쩌다 발견한 7월’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웹툰 ‘어쩌다 발견한 7월’ 속 은단오는 결국 심장병으로 사망하는 결말을 맞았다. 그러나 작가가 창조해 낸 다음 작품인 사극에서 하루와 재회하며 해피엔딩을 이뤘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웹툰 속 결말 부분에 잠깐 등장한 사극을 본 서사로 이끌고 와 한층 다채로운 전개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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