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블 영화 '이터널스' 촬영장에서 폭탄이 발견돼 졸리 등 주연 배우들이 대피했다. 한국의 마동석도 무사하다.
5일(한국시간) 미국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현재 스페인령 카나리 군도에서 촬영 중인 '이터널스' 촬영 현장에서 폭탄이 발견됐다.
다만 이는 테러 등 위협이 아니며 전쟁 당시 발견되지 않은 폭탄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불발탄일 가능성도 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323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