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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고인의 죽음과 함께 ‘악플의 밤’도 막을 내리게 됐다. 프로그램의 폐지 소식이 전해진 이후 ‘스포츠경향’은 ‘악플의 밤’의 사정을 잘 아는 한 방송 관계자와 어렵게 연락이 닿았다. 지금의 상황에서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것 자체가 오해를 부르고 자칫 변명을 내놓는다는 평가를 부르기 쉬웠지만 악플 문화의 경종을 울리고 싶다는 기획의도를 되새긴다는 의미에서 고심 끝에 몇 가지 말을 전해왔다.

관계자는 먼저 “‘악플의 밤’은 지난주 방송된 11일 방송분 16회를 마지막으로 폐지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모든 것은 고인에 대한 추모가 선행된 다음”이라고 전제하면서 “공식입장으로 밝혔던 것과 같이 당당하고 아름다웠던 故 설리와 함께 했던 시간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고, 관계자 모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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