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투지 넘치는 세자이자 내면에 슬픔을 가진 이진 역을 맡아 열연했다. 어느덧 후배들이 많아진 현장에서 책임감을 느꼈다고 털어놓았다.
“비교적 어릴 때 이 일을 시작했거든요. 그때는 무조건 막내였어요. 프로의 세계에서 있을 순 없는 일이지만 조금 실수해도 봐주고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제게 선배님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하나둘 많아지더라고요. 스태프들을 포함해서도 고참급이어서 외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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