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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건영 PD, 정승일 PD는 댓글 또는 음원차트로 화답한 시청자 반응에 대해 “핑클 네 분한테 감사하다는 이야기는 많이 했지만 방송국에서 일하는 피디에게 쉽게 올 기회는 아니지 않나. 저한테도 영광스러운 기회였다는 말씀을 못 드렸던 것 같다. 프로그램에 이입을 해주신 분들과 여러가지를 느꼈다는 피드백, SNS 반응을 보면 뿌듯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캠핑클럽’에서는 핑클 네 사람이 14년만에 무대에 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1세대 아이돌 그룹의 재결합 열풍이 계속해서 불고 있었지만, 핑클의 ‘캠핑클럽’은 그전의 사례들과는 확실히 결이 달랐다. ‘캠핑클럽’만이 줄 수 있었던 특별했던 감동과 공감은 어디서 비롯됐던 걸까.

마 PD, 정 PD는 “재결합에 대한 포커스는 사실 대중이 원하는 것과 현실과 차이가 있다. 대중이 원하는 건 핑클 네 분이 14년만에 모여서 공연을 하는 걸 보고 싶다는 것이다. 그것이 콘서트가 되었든 소규모 공연이 되었든 버스킹이 되었든 옵션은 많았는데 네 사람이 ‘블루레인'을 부르면서 옛날 모습처럼 춤을 추고 노래를 하는 피드백이 많았다. ‘캠핑클럽’ 자체가 기획할 때 공연만을 위해서 기획을 했다면 지금과는 다른 방향으로 이야기가 전개됐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며 “사실 처음 기획을 할 때는 공연을 염두에 둔 기획이라기 보다는 공연이라는 막연한 목표점을 향해 나가는 과정 전에 서로 다른 길에서 살고 있던 네 멤버가 맞춰가는 걸 보여줄 수 있느냐가 포커스였다. 그런 면에서 다른 1세대 분들 재결합과는 다른 톤으로 바라봐주신게 본인을 이입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이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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