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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 청취자는 "이광수를 인천국제공항에서 봤다. 유재석, 지석진과 촬영 중이더라. 키가 크고 잘 생겨서 잘생겼다고 말하니 '연예인 처음 봐? 원래 잘생겼어'라고 말하며 사진을 찍어줬다"고 말했다.

이에 이광수는 "나는 태어나서 저런 말을 해본 적이 없다. 억울하다"고 호소했다.

이어 또 다른 청취자는 "명동성당에서 미사를 드리는 이광수를 봤다. 잘생겼다고 하니 '잘생긴 사람이 미사 드리는 거 처음 보냐'고 하더라"고 전했다. 그러자 이광수는 "기독교다. 미사를 드려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청취자는 "절에서 108배를 드리는 이광수를 봤다. 잘생겼다고 하니 '잘생긴 사람이 108배 드리는 거 처음 보냐'고 하더라"고 했다.

이광수는 "태어나서 108배를 드려본 적이 없다. 기독교 모태신앙이다. 내가 왜 108배를 드리냐"고 울분을 토했다.

그러면서 "한 사람이 계속 보내는 것 같은데 마지막 경고다. 그만하라"고 말했다.

그러나 청취자들은 공항 화장실, 수면내시경 회복실 등 다양한 장소에서 이광수를 소환해 웃음을 자아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90911150414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