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 홍선영은 헬스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홍선영은 "지금 80kg이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홍진영은 "80kg 아니면 어떡할거냐"라고 반문하며 티격태격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먼저 체중계에 올라가라"라며 몸싸움을 벌였다.
홍선영은 다이어트로 인한 노하우를 동생 홍진영에게 알려주며, 그동안의 모습과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그러나 홍진영은 운동을 하는 척만 하면서 잔꾀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90908225517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