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9ekIHYvLP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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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과 조세호가 현재 33인의 생존 애국지사 중 한분인 승병일 선생을 찾았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2'에서는 승병일 선생을 찾아 인터뷰했다.

승병일 애국지사는 일제 강점기 시절 학우들과 비밀결사 혈맹단을 결성해 항일운동을 추진했던 인물로 당시 나이 열일곱이었다. 이후 3년만인 1945년 혈맹단이 노출돼 옥고를 치렀다.

그가 쓴 '구십여 년을 살아 보고 길을 묻다' 중에서는 옥 중에서 고문을 받았던 당시가 기록돼 있다. 차라리 기절이라도 해버렸으면 좋겠지만 그것도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며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승병일 애국지사는 혈맹단을 만들었던 17세의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라는 질문에 "수고 많이 했다"라고 말하며 미소를 보였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뭉클하다" "승병일 선생의 이름을 잊지 않겠다" "후손들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