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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이서진과 박나래는 애초부터 친했던 사이로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너무 친했던 탓일까. 이서진은 중간중간 도를 넘는 언행을 보여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물론 이서진의 매력은 '츤데레' 속에서 나온다. 그는 앞서 tvN '꽃보다 할배'와 '삼시세끼'에서 나영석 PD와 호흡을 맞추며 자신의 매력을 입증해왔다. 특히 자신보다 어린 방송인과 나 PD에게는 쌀쌀맞지만 어른들에겐 깍듯한 모습이 호감 요소로 다가왔다.

그러나 이서진이 박나래를 대하는 모습은 '츤데레'가 아닌 까칠함이었다. 이서진의 까칠함은 박나래와 요리를 하는 과정부터 드러났다. 박나래는 아이들을 위해 멸치볶음을 만들었지만, 아이들을 먹이기엔 간이 너무 강했다. 이에 이서진은 "너무 짜다"면서 박나래에 윽박질렀다. 민망했던 박나래는 "그렇게 짜냐. 밥반찬으로 괜찮지 않냐"고 했지만, 그럼에도 이서진은 "괜히 먹었다. 너무 짜다"며 불평했다. 결국 박나래는 "이건 내가 먹고, 새로 다시 만들겠다"며 한 발짝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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