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초등학교 6학년 서동현 군은 '관자구이를 곁들인 안심 스테이크'를 제작진에게 선보였다. 그러면서 "세계 최고의 양식 요리사가 되고 싶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동현 군은 거대한 화구 앞에서도 거침 없이 요리를 시작했다. 그러면서 "요리사는 불 무서워 하면 안 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쿠스쿠스 샐러드까지 준비하여 완벽한 플레이팅을 선보였다. 레스토랑의 박영수 셰프는 동현군의 요리를 맛 보고 "고기 익기 정도도 완벽하고 요리 신동같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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