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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만화가 기안84의 지인으로 등장해 ‘미대오빠’로 인기를 모은 김충재가 커피전문점 카페베네의 새 얼굴이 됐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김충재는 최근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한 카페베네의 새 모델로 발탁돼 활동 중이다.

지난달 29일 카페베네는 3년 만에 BI 교체 소식을 알렸다. ‘베네캣’이란 이름으로 알려진 고양이 캐릭터를 새겨 넣은 게 특징인 새 BI에 ‘안락한 공간을 만들어가겠다’는 마음을 담았다. 컬러 또한 이전과는 다르게 파스텔 톤을 입혀 한층 세련되고 젊어진 느낌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헬로우 어게인(Hello Again)’이란 새 슬로건도 선보였다.

카페베네는 이와 동시에 유명인을 활용한 마케팅도 병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MBC 인기 예능프로그램에서 기안84의 지인으로 여러 차례 등장해 ‘준 연예인’ 반열에 오른 김충재가 그 주인공이다.

카페베네는 김충재와 새 출발을 알리는 포스터 외에도 영상 제작도 마쳤다. 카페베네 홈페이지 첫 화면에는 김충재가 등장해 어느 한옥 가옥에서 빙수를 섭취하는 영상이 등재돼 있다. 약 1분 분량의 영상에서 김충재는 “오늘은 유난히 덥다. 조용한 산책. 머리가 복잡할 때는 잠시 쉬어간다. 좋은 재료는 좋은 아이디어를 주기도 한다. 오늘의 소소한 행복 카페베네.”라고 읊는다.

해당 영상과 포스터는 지난달 중순 무렵 촬영된 것으로 추측된다. 지난 7월 17일 김충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페베네 캠핑카로 추정되는 자동차의 운전석에서 포즈를 취한 한 장의 사진을 등재했다. 게시물에 김충재는 “눈 감았다 뜨니 1박2일 양양 출장이 끝났다”고 코멘트를 남겼다. 다만 영상의 TV 광고 계획은 없다. 카페베네는 "온라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노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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