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올해 사업손실 규모가 1000억 원으로 예상되자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했다. 이에 '24뉴스'와 '아침 뉴스타임' '그녀들의 여유만만'이 폐지된다.

최근 KBS는 사내 '토털 리뷰 비상 태스크포스'를 꾸리고 '비상경영계획 2019'를 마련했다. KBS의 근본적인 구조 개선 방향이 담겼으며, 각 부서의 의견을 취합해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세울 예정이다.

이에 프로그램 축소와 핵심 콘텐츠 집중을 위해 KBS는 2020년까지 프로그램 수를 현행 대비 90% 수준으로 축소한다.

KBS에 따르면 'KBS24뉴스', '아침 뉴스타임',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폐지된다. 아울러 KBS 대표 시사프로그램인 '시사기획 창'과 '추적60분', 그리고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KBS스페셜'과 '글로벌 다큐멘터리'를 통합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또 계획안에는 명시돼 있지 않으나 '오늘밤 김제동' 역시 9월 폐지를 알린 바 있다. 지상파에 유일하게 남은 단막극 '드라마 스페셜' 역시 존폐를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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