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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정부 이미지 두려워 일본 여배우들 모두 고사
심은경 맡으며 주인공 한일 혼혈출신으로 바뀌어
영화 내용에 아베 정권 당황 "야당의 모략 아닌가"
지상파 외면, 사이버 공격에도 영화 꾸준히 흥행

배우 심은경(25)는 어쩌다 반(反)아베 성향의 일본 영화의 주인공이 됐을까.
심은경은 현재 일본에서 상영중인 영화 '신문기자'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익명의 제보를 받고, 대학신설 관련 정치권 스캔들을 취재하는 신문기자 요시오카 에리카 역이다.

영화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가케학원 스캔들(아베 정권이 특정 사학재단에 수의대 신설과 관련한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연상시키며,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좀처럼 정치영화가 나오지 않은 일본의 현실에서 정치권력, 그것도 현직 총리를 대놓고 '저격'했다는 점에서 영화가 일본 사회에 던진 충격은 대단했다.

현실을 방불케 하는 내용 못지않게 화제가 된 건, 주인공을 일본 배우가 아닌, 한국 배우가 맡았다는 점이다.


https://news.v.daum.net/v/20190712050155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