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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별 인스타그램 글 전문

늘 말하곤합니다.

나는 남편 흉을봐도 밤새도록 할 수 있고, 남편 칭찬을 해도 밤새도록 할 수 있다고.

그렇게 지극히 현실적이고 평범한 부부에요 우린^^

투닥거릴때도 있고 알미울때도 있지만 그마저도 없다면 그건 동화책을 펼쳐야지만 볼수있는 부부의 모습일걸요.

누가뭐래도 저에게는 제일 고맙고 제일 소중한 사람이 내 남편 이거든요.

직업이 직업인지라 방송이나 인터뷰를 하다보면 제가 한말. 제가 한 행동이 처음부터 끝까지 보여지는 게 아니라 어떠한 단면만 보여질 때가 있어서 때론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시는 것 같아 말씀드려요.

우리 하동훈 씨가 술을 가끔 과하게 드시는것말곤 정말 완벽에 가까운 남편이자 아빠입니다.

장난끼많고 철없어보여도 (그런면도 없잖아 있습니다만) 정말 속 깊고 책임감 있고 따뜻한 사람이에요. 제가 같이 살아보니 그렇더라고요.

아이들에게도 헌신적인 최고의 아빠고요. 저 그렇게까지 속 썩으며 살고 있지 않답니다. 그러니 염려마세요. 방송 한 번 나갈 때마다 저 속 썩고 사는 줄 알고 걱정을 너무들 하셔서.

아, 그리고 또한가지!

많은 사람앞에 서는 사람은 뱉는 말한마디 한마디가 조심스럽고 신중해야함을 알기에 저도, 남편도 늘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자 노력한답니다.

때론 방송을 재미있게 하려다보면 표현이 과해질때가 있어요. 웃자고 주고받는 말들이였어도 들으시는 분들에 따라 불편하게 들리실 수 있다는 생각을 조금 더 신중하게 하며 조심하도록 할게요.

혹시라도 들으시며 상처받으시는 분들이 계셨다면 너무나 죄송한 마음입니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열분, 백분이 재밌어 웃으셨어도 어느 한분에겐 웃지 못하고 속상하실 이야기였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맘이 아프네요.

한참 활동하려던 찰나 덜컥 찾아온 셋째 임신소식에 저를 걱정하고 안타까워하는 주변분 들과 (물론 생명은 축복이고 선물이기에 축하해주셨지만) 기쁘면서도 내심 늘 제게 미안해하는 남편에게 좀 더 강하고 씩씩하게 보이고 싶었나봅니다. 진심은 알아주셨음 해서요. 그저 죄송합니다.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길 부탁드려요.

부족함 참 많은 저희인데 항상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감사하구요. 지금처럼 오순도순 예쁘게 행복하게 잘 살게요! 우리만 행복하게 잘 사는거 말고 지켜 봐주시는 분들께 이 행복 꼭 함께 나누고 전할수있는 멋진 사람들이 되도록 저희도 정말 더 노력하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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