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JTBC를 통해 생중계된 제55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에 ‘SKY 캐슬’ 김혜윤이 이름을 올렸다.
김혜윤은 이날 “안녕하세요 김혜윤입니다”라고 인사를 전한 뒤 “하나님 아버님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정말 ‘스카이캐슬’은 제 인생에서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입니다. 행복한 추억 만들어주신 작가님과 감독님께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하고 성장하는 배우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
또 김혜윤의 수상소감이 이어지는 동안 화면에는 덩달아 기뻐하는 염정아의 모습이 비쳐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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