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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우상'은 어둠 속 한 줄기 빛으로부터 출발한다. 빛이 향하는 곳은 서울 광화문 광장의 한 동상이다. 초등학생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족보 속 조상은 몰라도 이 동상의 존재는 누구나 알고 있다.

이수진 감독은 모두가 우러러보는 '우상의 전형'으로 꼽히는 위인의 목을 날리며 영화를 시작한다. '우상은 곧 허상'이라는 메시지를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오프닝이다. 적어도 영화가 시작할 때까지는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바가 단순하고 명확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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