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남주혁(25)은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 한층 업그레이드한 연기력과 새로운 이미지를 동시에 보여준다.
짧은 연기 경력 동안 많은 작품을 거쳤지만, 사실 그가 맡은 배역은 몇몇 이미지로 한정돼 있었다.
남주혁은 밝은 톤 학원극에 으레 등장하는 발랄한 학생('치즈인더트랩', '역도요정 김복주')이거나, 평범한 인간과 조우하는 다른 세계의 꽃미남('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하백의 신부 2017')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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