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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이 주지훈의 대역까지 거론되는 상황 속에서 직면한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낼까.

MBC 월화극 '아이템'은 MBC 자체 제작으로 만들어진 대작이다. 관계자들 사이에선 제작비 규모가 약 200억 원이라고 알려져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홍보에 열을 쏟았고, MBC의 2019년 기대작에서 빠지지 않고 언급됐다. 그만큼 캐스팅부터 작품 완성도까지 자신감이 있었다. 작품에 대한 투자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결과는 아쉽다. 뚜껑을 연 '아이템'은 월화극 최하위를 달린다. 케이블 및 종합 편성 채널을 포함해 동 시간대 드라마 5위다. 시청률 5%의 벽이 높다는 것을 실감하며 2~3%대에 머물러 있다. 사연이 있는 아이템과 얽힌 살인 사건이라는 점이 흥미롭게 다가오나 대중적 공감을 잡기에는 한계가 분명하다. 아이템을 이용해 음모와 비밀을 파헤쳐 가는 과정이 마니아층 이외의 시청층을 품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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