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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된 남자> 여진구와 김상경의 절절한 신의(信義)가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2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 15회에서는 용상과 내 사람 모두를 지키기 위해 반란군과 전면전을 선택한 하선(여진구)과 그런 하선의 뜻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의 목숨을 내던진 도승지 이규(김상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반란군이 도성을 침입하는 모습을 목격한 호위무사 장무영(윤종석)은 급히 궐문을 봉쇄했다. 이에 사병을 이끌고 궐로 들어서려던 진평군(이무생)은 걸음을 돌려 대비(장영남)가 유폐된 서궁으로 향했다. 대비를 반란군의 대의명분으로 세우기 위함이었다. 하선은 진평군의 반란 소식을 접하고 급히 이규를 찾았지만, 그는 이미 반란군의 손아귀에 들어간 후였다. 다만 이규가 미리 남겨둔 서신을 통해 반정의 명분이 될 수 있는 밀서가 신치수(권해효)의 손에 들어갔다는 사실을 알고 결전의 순간이 다가옴을 직감했다. 하선은 변방에 있는 장수들에게 도움을 청하기로 했지만, 군사들이 모이기까지는 나흘이 걸리는 상황이었다. 이에 '독 안에 든 쥐’가 되어버린 하선과 그의 세력은 위기 극복을 위해 서로의 소임을 다하며 한층 끈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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