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유명 PD와 여자 배우 사이의 불륜 관계 의혹을 적시한 글을 작성ㆍ유포한 일당 10명이 입건됐다. 이 가운데 9명은 기소 의견으로, 나머지 1명은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경찰은 중간 유포자 역시 처벌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12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나모PD와 배우 정모 씨와의 허위 불륜설 등을 카카오톡으로 최초 작성해 유포한 피의자 3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관련 글을 블로그와 카페에 게시한 피의자 6명과 관련 기사 댓글에 욕설을 게시한 피의자 1명도 검거해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이들 10명 가운데 9명은 기소 의견으로, 나머지 1명은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1명은 고소인 측이 고소를 취하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6&aid=0001497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