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가버나움'이 5만 관객을 돌파하며 설 연휴 극장가를 감동으로 물들였다.
최근 '가버나움'을 관람한 관객들은 극찬을 쏟아내며 영화에 대한 홍보를 자청하고 있다. SNS를 중심으로 추천 열풍이 불고 있고, 이는 입소문으로 이어지며 5만 명의 관객이 작품을 접했다.
특히 자인 알 라피아의 연기, 자인 알 라피아의 삶, 어린 소년의 모든 것들이 관객들을 울리고 있다. 자인 알 라피아는 자신이 맡은 캐릭터 자인과 비슷한 환경에서 자랐고 시장에서 배달 일을 하던 시리아 난민 소년으로 레바논 베이루트 지역에서 '가버나움' 캐스팅 디렉터의 눈에 띄어 영화에 첫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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