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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지연수는 "나는 새색시가 아니라 과부의 인생을 살았다"며 "결혼하고 나서 아이가 태어나기 전까지 2, 3년을 지독하게 외롭게 살았다"고 고백했다.

또 그는 "결혼을 하고 나서 남편이 해외 일정을 나가게 되면 남편의 지인 분들이 저를 부르더라. 그래서 가면 '일라이의 미래를 위해서 떠나라. 일라이가 너 때문에 돈을 못 벌면 어떡하나. 이건 중요한 문제니까 네가 떠나라'고 설득했다"고 말했다.

지연수는 "그 후 밖으로도 안 나가고 사람도 안 만났다. 집에서 남편만 기다리고 살았다. 결혼하고 1년 됐을 때, 남편과 함께 있었던 날을 계산해 봤더니 한국에 있던 시간이 75일 밖에 안 되더라. 그나마 그 75일도 다른 나라로 이동 중에 들르거나 회식을 위해 잠시 귀국한 것이 다였다"며 당시를 회상하며 속상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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