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 BJ로 변신한 배우 강은비가 성희롱성 댓글을 남긴 누리꾼들을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강은비는 1일 진행 중인 아프리카 방송을 통해 자신이 받은 성적 희롱 댓글을 공개했다. 한 누리꾼은 "사랑해 은비야. 은비랑 XX하고 싶어. 오빠 XX 사진 봤구나"라고 강은비에게 인스타그램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강은비는 "제가 변호사 사무실에서 보여드렸다. 제가 (댓글 쓴 사람은) 모르는 사람이다"라며 "저는 이건 (고소를) 진행할 거다"라고 말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20&aid=0003184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