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0년대 말에서 90년대까지 무라카미 하루키가
기행문 같기도 하고 에세이 같기도 한 책들을 많이 써요"







밤에 집에 가면 설거지가 가득 쌓여있는데
제가 술 잘 못 마시거든요, 몇 잔 마시고 알딸딸 할 때"





"집에 가면 아무리 피곤해도 하는 게 몇 가지가 있는데.."

"강아지들 배변 본 거 치우는 거랑.."

"꼭 한 편씩 드라마를 보고 자요, 누워서.."






"뭔가.. 내가 세상에 도움이 되는구나!!"


"그 분들이 내 나이를 짐작하지 못할 정도로
내가 이 느린 손가락을 잘 숨겨냈구나!"

"저는 샤워기를 교체했는데, 수압이 좀 안 좋아진 거예요"





"슈퍼마리오 같은 소확행이죠
배관공의 도움으로 행복해진 거니까"

"오늘 샤워하다가 방송 못 올 뻔했어요, 이 수압이 너무 좋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