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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영화 <신과 함께2><챔피언><원더풀 고스트> 등이 개봉하며 자주 모습을 보인 마동석은 한국의 드웨인 존슨이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주가를 올려왔다. 앞선 질문은 비슷한 맥락의 캐릭터를 맡는다는 취지로 나온 것. 

"이미지가 소비된다는 부분에서 사실 생각이 다르다"고 운을 뗀 마동석은 "그런 이야기를 10년 전부터 들어왔다"며 설명을 이었다.

"<부당거래><심야의 FM> 때도 형사 역할을 그만해야 하지 않냐는 소릴 들었는데 그 이후로 형사 역할만 6번 넘게 했다. <범죄도시>에서도 형사였다. 저는 영화에서 마동석화시키는 캐릭터를 감독님이 원하면 거기에 맞춰 최선을 다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제 역할에 대한 피로도가 있을지라도 말이다. 그러면 이렇게 질문할 수 있다. 마동석화시킨 시나리오 말고 다른 시나리오를 할 생각 없냐고 말이다. 당연히 있다. 그러나 모든 시나리오가 다 제게 들어오는 게 아니다. 

<동네 사람들> 등 올해 개봉하는 제 출연작은 5년 전 했던 기획이 이제야 나오는 결과물이다. 이후에 2, 3년 전부터 준비한 또다른 장르물이 나올 것이다. 제 스스로 마동석화 시킨 캐릭터를 해온 지가 10년이 넘었다. 물론 <굿바이 싱글> 같은 작품은 새로웠지만 개인적으로 그것 역시 캐릭터를 저에 맞게 변주한 것이라 생각한다. 전 공격과 수비를 모두 잘하는 배우가 아니다. 물론 연습은 하고 있지만 제가 잘하는 부분을 하면서 액션의 길을 닦았다. 다만 액션은 오래는 못할 것 같다. 다치는 곳이 많아서. 어느 정도 좋은 액션을 보여 드린 뒤 다른 도전을 해보고 싶다. 이번 작품도 나쁜 사람을 응징하는 느낌인데 열심히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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