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실전 법률’을 바탕으로 법에 없는 통쾌한 판결을 시작하는 불량 판사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실제 사건들을 모티프로 극화하며, 안방극장에 시원한 재미와 묵직한 메시지를 동시에 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첫 방송을 향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7월 17일 ‘친애하는 판사님께’ 제작진이 4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윤시윤(한수호, 한강호 역), 이유영(송소은 역), 박병은(오상철 역), 권나라(주은 역)까지. 극을 이끌어 갈 네 인물의 캐릭터와 존재감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여기에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만의 특별함까지 녹아 있으니, 눈을 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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