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만에 돌아온 '식샤3'는 슬럼프에 빠진 서른 네 살의 구대영(윤두준 분)이 식샤님의 시작을 함께했던 이지우(백진희 분)와 재회하면서 스무 살 그 시절의 음식과 추억을 공유하며 상처를 극복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세 번째 시리즈인 '식샤3'는 시즌1의 겨울, 시즌2의 봄을 지나 처음으로 여름에 찾아왔다. 무더위에 지쳐 입맛마저 사라져버린 시청자들의 식욕을 한껏 자극하는 먹방으로 식사의 즐거움을 되살리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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