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 길
양세형
양세형
잘 지냈소?
난 잘 지내오
그냥 밤하늘의 별의 길을 따라가다
그대가 생각났소
난...몰랐소
밤하늘의 별이 좋다고 해서
그저 하늘을 어둡게 칠한 것뿐인데
그대 별까지 없앨 줄
난 몰랐소
기다리고 기다렸지만
그대에게 가는 별의 길은
나타나지 않았소
아쉬운 마음에
밤하늘의 어둠을
지우개로 지워보리오
잘 지냈소?
난 잘지내오
오늘도 고개 들어
별의 길을 쳐다보오
잘 지냈소?
난 잘 지내오
그냥 밤하늘의 별의 길을 따라가다
그대가 생각났소
난...몰랐소
밤하늘의 별이 좋다고 해서
그저 하늘을 어둡게 칠한 것뿐인데
그대 별까지 없앨 줄
난 몰랐소
기다리고 기다렸지만
그대에게 가는 별의 길은
나타나지 않았소
아쉬운 마음에
밤하늘의 어둠을
지우개로 지워보리오
잘 지냈소?
난 잘지내오
오늘도 고개 들어
별의 길을 쳐다보오
-
양세형이 썼다니 대박
-
진짜 좋은데?놀랐음
-
시를 잘 모르지만 .. 뭔가 엄청나다
-
와 잘썼네
-
저거 듣고 육성재랑 양세형한테 같이 작업 해보자고 ㅋㅋ
-
읽다가 그대 별까지 없앨 줄 난 몰랐소에서 울컥..
-
와 너무 좋잖아..
-
너무 신선하다
-
영상으로 보면 비지엠까지 겹쳐져서 눈물나요....
-
진짜 감동적임
-
진짜 잘 썼네요 와...
-
담백하고 진솔하다
-
와 진짜 대단해요.....
-
최불암때도 되게 잘썼었어요
-
진짜 뭔데 울컥해요 이거...
-
내가 딱 좋아하는 감성이야 너무 좋다
-
왜 이거 보니까 울컥하죠
-
정말 잘썼어요 본방 후에 방송클립 보고 엄청 놀랐어요
-
와 되게 잘 썼다 여운있어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 68363 | 어제 라디오 ‘볼륨을 높여요’ 막방한 김예원 7 | 니가아니면 | 2018.06.04 |
| 68362 | 박보영 팬미팅 직찍 4 | 이퓨리하게 | 2018.06.04 |
| 68361 | 영화 감독 ‘캐서린 비글로우’의 최근 연출작 세편 4 | 매니알 | 2018.06.03 |
| 68360 | 배우 정은채 5 | 낭만치타 | 2018.06.03 |
| 68359 | 두니아 첫방 패러디 모음 15 | 엄지야 | 2018.06.03 |
| 68358 | 도시어부 마닷이 라디오스타 나가서 화난 이경규 18 | 샤오롱 | 2018.06.03 |
| 68357 | 데뷔후 첫 팬미팅한 오늘자 박보영 4 | tweet7 | 2018.06.03 |
| » | 집사부일체 양세형 의외의 시 쓰기 실력 19 | 감전성시대 | 2018.06.03 |
| 68355 | 새예능 두니아 자막에 찬조 출연한 권상우 15 | 부드럽게 흐른다 | 2018.06.03 |
| 68354 | 어플놀이 하는 홍진영 2 | 라니라니 | 2018.06.03 |
| 68353 | 오늘 첫방한 예능 두니아에 나온 장면 11 | 테스 | 2018.06.03 |
| 68352 | 선다방에서 서로 찰떡인 사람을 만난 맞선 남녀 13 | 캐리비안의해녀 | 2018.06.03 |
| 68351 | 오늘 첫방한 예능 두니아 자막 수준 20 | 거침없이 | 2018.06.03 |
| 68350 | 피어스브루스넌 근황 6 | 또르르또르르 | 2018.06.03 |
| 68349 | 한국인의 밥상 ＜참을 수 없는 세 겹의 즐거움 ㅡ 삼겹살＞ 편 6 | 안젤로맨 | 2018.06.03 |
| 68348 | 나혼산에서 박나래가 웨딩드레스 만들어준 친구분 결혼식 14 | 햇살주인 | 2018.06.03 |
| 68347 | 민효린 엘르 화보 3 | 소올나무 | 2018.06.03 |
| 68346 | 다음주 수요미식회 주제 '평양냉면' 8 | 진짜웃긴당 | 2018.06.03 |
| 68345 | 프로듀스48 2004년생 장원영 12 | loverz | 2018.06.03 |
| 68344 | 비긴어게인2 반응보고 난 후 멤버들의 그룹메세지방 17 | 이차노 | 2018.0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