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김태희 부부가 여전히 달달한 일상을 보냈다.
3일 시나연예는 대만의 한 매체에 따르면 비와 김태희가 최근 서울 남산의 커피숍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어 시나연예는 지난 2월 출산 3개월 반 만에 광고촬영을 한 김태희는 출산 전과 마찬가지로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고, 김태희와 비 부부는 지난 달 말 도쿄 데이트를 한 후 귀국해 여전히 알콩달콩한 사랑을 나누며 데이트했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태희와 비가 남산의 한 커피숍에서 나란히 앉아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뒷모습이 담겨 있다. 중국의 네티즌들은 "부부가 정말 행복해 보인다"고 반응했다.
한편, 김태희와 비 부부는 지난 2017년 1월 서울 가회동의 한 성당에서 허례허식 없는 결혼식을 올려 큰 관심을 받은 바 있으며 같은 해 10월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