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김생민 조롱 의도 전혀 없어, 정중히 사과드린다"

이어 "그런데 그날 김생민씨가 첫 출연이어서 유난히 녹화장에서 긴장을 하는 면이 있었다. MC로서 분위기를 띄어주려는 의도였는데 본의 아니게 그를 조롱하는 것처럼 느껴지신 것 같다"며 "나쁜 의도는 전혀 없었지만 시청자들께 불편함을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 더 사려 깊은 방송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이어 "김생민씨와는 조금 전 통화를 하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아무런 감정의 문제가 없었으며 좋은 마음으로 서로 이야기 나눴다"며 "다시 한번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0831171907695

김구라는 31일 스포츠조선에 "사실 김생민씨와는 나뿐만 아니라, (김)국진이형 (윤)종신이형 등 MC 들과 평소 친분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그날 김생민씨가 첫 출연이어서 유난히 녹화장에서 긴장을 하는 면이 있었다. MC로서 분위기를 띄어주려는 의도였는데 본의 아니게 그를 조롱하는 것처럼 느껴지신 것 같다"며 "나쁜 의도는 전혀 없었지만 시청자들께 불편함을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 더 사려 깊은 방송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이어 "김생민씨와는 조금 전 통화를 하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아무런 감정의 문제가 없었으며 좋은 마음으로 서로 이야기 나눴다"며 "다시 한번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70831171907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