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승무원 유니폼을 차려입은 채 단아하고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표예진의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배우가 꿈이었던 표예진은 꿈을 이루기 위해 1년 후 그만뒀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MBC ‘결혼계약’, SBS ‘닥터스’, KBS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표예진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승무원 면접에 가서 ‘장점이 뭐냐’라는 질문을 받았는데 ‘소개팅에 가서 한번도 애프터 신청을 안 받은 적이 없다. 호감을 주는 사람이다’라고 이야기했다”라고 합격 비결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