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좋다' 이파니♥서성민, 이젠 꽃길만 걸어요

이파니는 "화장하고 나가면 되게 무섭게 보고 도도한 줄 안다. 동네 아줌마인 걸 잘 모르더라. 약해보이면 안 될 때는 메이크업이 도움이 된다"면서 수줍게 웃었다.
'당신도 모델이 될 수 있습니다'라는 광고 문구를 보고 상금 1000만 원에 오디션을 참가, 1위로 데뷔하게 된 이파니. 하지만 그간 섹시한 이미지로 굳어져 편견 아닌 편견으로 오해를 받았다. 이파니는 "섹시한 이미지로 모델 활동을 해 괜한 오해를 받았지만 난 그거 때문에 덕을 봤다. 전혀 부끄럽지 않았다. 어쩌면 잃은 것도 많지만 얻은 것도 많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41&aid=0002676945

2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는 이파니, 서성민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파니는 "화장하고 나가면 되게 무섭게 보고 도도한 줄 안다. 동네 아줌마인 걸 잘 모르더라. 약해보이면 안 될 때는 메이크업이 도움이 된다"면서 수줍게 웃었다.
'당신도 모델이 될 수 있습니다'라는 광고 문구를 보고 상금 1000만 원에 오디션을 참가, 1위로 데뷔하게 된 이파니. 하지만 그간 섹시한 이미지로 굳어져 편견 아닌 편견으로 오해를 받았다. 이파니는 "섹시한 이미지로 모델 활동을 해 괜한 오해를 받았지만 난 그거 때문에 덕을 봤다. 전혀 부끄럽지 않았다. 어쩌면 잃은 것도 많지만 얻은 것도 많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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