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연인 차세찌, 공개 연애 원해..발표 후 만족"

이어 "사실 차세찌와 좋은 만남을 오랫동안 가지고 있었다. 차세찌 역시 공개 연애에 대해 호의적이었다. 직접 내게 '영화도 하고 공인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진실되게 만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말하더라. 서로 공개 연애를 원했다"며 "내가 열애를 발표한 이후 그 친구는 너무 좋아했다. '거봐, 내가 공개하자고 했잖아. 잘했다'고 하더라"며 "열애설이 보도되기 전에는 영화 VIP 시사회에 온다고 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다"고 웃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3060365

한채아는 "공개 연애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 사실 조심스러웠던 부분 중 하나가 그 친구(차세찌)의 가족이 너무 유명한 사람이지 않나? 그래서 그 친구가 어렸을 때부터 상처가 된 일이 많이 있었다. 가족이 워낙 유명해서 일반인임에도 의도치 않게 이슈가 된 부분이 있었다. 그런 상처 때문에 이런 대중의 관심과 반응에 무뎌진 것 같다. 내성이 쌓인 것 같다"며 차세찌에 대한 진심을 털어놨다.
이어 "사실 차세찌와 좋은 만남을 오랫동안 가지고 있었다. 차세찌 역시 공개 연애에 대해 호의적이었다. 직접 내게 '영화도 하고 공인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진실되게 만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말하더라. 서로 공개 연애를 원했다"며 "내가 열애를 발표한 이후 그 친구는 너무 좋아했다. '거봐, 내가 공개하자고 했잖아. 잘했다'고 하더라"며 "열애설이 보도되기 전에는 영화 VIP 시사회에 온다고 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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