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 마시고 새벽에 집에 들어가다가 메뉴 생각나면 에릭한테 문자 보낸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당하게 요구하는 서지니의 주문표
실제로 에릭은 마파두부를 연습했고,
10점 만점에 10점을 줘도 될 정도였다고 말했다.
(feat.신화 브이앱)
다음 메뉴에 마파두부 나올지도?
그리고 지난주 메뉴
<아침>

돔 낚시 댓가로 10만원 대신 받은
2+ 소고기가 듬뿍 들어간 소고기뭇국
대패삼겹살과 가지를 넣어 지은 가지밥
에시피 대로 귱턴이 만든 고추무침
국밥에 어울리는 잘 익은 깍두기
가지밥에 비벼 먹을 양념간장
<두번째 김장>

깍두기+무청김치
<점심>

김치 담그는 에릭 대신
서지니가 면발 뽑고 귱턴이 국물 우려 만들었던
바지락 칼국수
배추 속대만 골라 무친 겉절이
3주 후,
삼시 3형제의 마지막 득량도 입도
<점심>

실고추랑 목이버섯까지 챙겨와서 만들었던
유산슬 밥
역시 에시피 대로 귱턴이 만든 짬뽕국
지난 번에 담갔던 무청김치
힐링됐던 예쁜 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