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민경훈-김희철, 모든것 내려놓은 커밍아웃(?)

21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 김희철과 민경훈이 커핑아웃(?)으로 모든 것을 내려놓고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전학생 앤디와 써니가 등장했다. 두 사람은 자신들에 대한 문제를 냈고, 써니는 김희철에, 앤디는 써니에게 볼뽀뽀를 했다.
이어 농구 코트로 자리를 옮긴 멤버들. 서장훈은 써니, 김희철과 편을 이루고 게임을 시작했지만, 상대 팀의 과한 파울로 서장훈이 그러다 다친다며 정색했다. 이어 상대팀의 의외의 점수가 나왔고, 서장훈도 당황할 정도의 페이크를 선보인 김영철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수근은 서장훈이 때렸다며 헐리웃 액션을 선보이기도 하는 등 깐족댔고, 서장훈은 명불허전 전직 프로농구선수로서의 실력을 과시했다. 그리고 손펜싱 결승전에서 이수근과 앤디가 고수로서의(?) 면모를 보이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김희철은 강호동식 진행을 하겠다며 "박수 치라 박수치"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앤디와 이수근의 손펜싱 대결이 이어지면서 결국 앤디가 승리를 가져갔다.
아쉽게 진 이수근은 손을 갈면서 복수의 칼날을 가는 듯 해 웃음을 자아냇고, 앤디 역시 숨을 고르며 경기를 이어갔다. 그리고 이번에는 이수근이 시작하자마자 앤디의 얼굴에 검댕이를 묻혔고, 마지막 라운드에서 앤디의 빠른 손놀림으로 이수근이 패하고 앤디가 최종승리를 가져갔다.
한편, 오늘의 무대는 라디오 부스로 dj 써니에게 초대된 8명 형님들과의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다들 탑스타 설정에 푹 빠졌는데, 먼저 김희철이 등장하자 써니는 "민경훈과의 커밍아웃"을 폭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은 민경훈과 잉꼬커플로 자리 잡았는데 어떤점이 사랑스럽냐는 가상 질문에 모든 것을 내려놓고 대답을 이어나갔고, 써니는 몰래 온 손님으로 민경훈이 왔다며 박수쳤다. 민경훈은 프러포즈할 때 랩을 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능청스럽게 "동성에게 호감을 느꼈지, 넌 나의 첫사랑"이라며 폭소케 했다.

민경훈과 김희철이 커밍아웃(?)했다.
21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 김희철과 민경훈이 커핑아웃(?)으로 모든 것을 내려놓고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전학생 앤디와 써니가 등장했다. 두 사람은 자신들에 대한 문제를 냈고, 써니는 김희철에, 앤디는 써니에게 볼뽀뽀를 했다.
이어 농구 코트로 자리를 옮긴 멤버들. 서장훈은 써니, 김희철과 편을 이루고 게임을 시작했지만, 상대 팀의 과한 파울로 서장훈이 그러다 다친다며 정색했다. 이어 상대팀의 의외의 점수가 나왔고, 서장훈도 당황할 정도의 페이크를 선보인 김영철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수근은 서장훈이 때렸다며 헐리웃 액션을 선보이기도 하는 등 깐족댔고, 서장훈은 명불허전 전직 프로농구선수로서의 실력을 과시했다. 그리고 손펜싱 결승전에서 이수근과 앤디가 고수로서의(?) 면모를 보이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김희철은 강호동식 진행을 하겠다며 "박수 치라 박수치"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앤디와 이수근의 손펜싱 대결이 이어지면서 결국 앤디가 승리를 가져갔다.
아쉽게 진 이수근은 손을 갈면서 복수의 칼날을 가는 듯 해 웃음을 자아냇고, 앤디 역시 숨을 고르며 경기를 이어갔다. 그리고 이번에는 이수근이 시작하자마자 앤디의 얼굴에 검댕이를 묻혔고, 마지막 라운드에서 앤디의 빠른 손놀림으로 이수근이 패하고 앤디가 최종승리를 가져갔다.
한편, 오늘의 무대는 라디오 부스로 dj 써니에게 초대된 8명 형님들과의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다들 탑스타 설정에 푹 빠졌는데, 먼저 김희철이 등장하자 써니는 "민경훈과의 커밍아웃"을 폭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은 민경훈과 잉꼬커플로 자리 잡았는데 어떤점이 사랑스럽냐는 가상 질문에 모든 것을 내려놓고 대답을 이어나갔고, 써니는 몰래 온 손님으로 민경훈이 왔다며 박수쳤다. 민경훈은 프러포즈할 때 랩을 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능청스럽게 "동성에게 호감을 느꼈지, 넌 나의 첫사랑"이라며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