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거지 할때 생기는 미세플라스틱의 주범, 아크릴 수세미.txt

우리가 간혹 털수세미라고 부르기도 하고

친환경이라고 하면서 판매하는 아크릴 수세미는

사실 절대 친환경이 아니고


설거지를 하면서 미세플라스틱으로 떨어져나가서

정화한다고 해도

우리가 먹는 물 등에 들어가 있을수 있다고 함


그 미세플라스틱이 식기구 등에도 달라붙을수 있다고 하고
 

 

식물 수세미로 만들어진 수세미가 진짜 찐 친환경 수세미라고 함

처음에는 질감이 적응 안되지만 적응 되면 쓸만 하고

자연 분해도 되고 미세플라스틱도 안나옴


수세미 열매에 있는 수분 말려서 판매하는거라

처음엔 많이 까실까실 하지만


20초 정도 흐르는 물에 주물주물 해주면 부풀면서

설거지 하면 할수록 점점 부드러워지고

기름도 잘 닦아지는듯



얼마전에 식물 수세미 처음 써봤는데 질감이 적응 안되다가

이것만 계속 쓰고 싶어지는 중독적인 느낌 있음 ㅋㅋ



아무튼 미세플라스틱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싶다면

설거지 할때 아크릴 수세미 사용은 지양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