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이 출연한 일본 판타지 영화 '게게게노 키타로 천년 저주 노래(ゲゲゲの鬼太? 千年呪い歌)'가 개봉 첫주 일본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15일 일본 흥행통신사에 따르면 지난 12일 개봉한 '게게게노 키타로 천년 저주 노래'는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꽃보다 남자 파이널', '인디아나 존스4:크리스털 해골의 왕국'에 이어
일본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게게게노 키타로 천년 저주의 노래'는 미즈키 시게루의 인기 요괴 만화가 원작으로 지난해
개봉해 23억엔의 흥행 수입을 올린 전작 '게게게노 키타로'의 후속편이다.

소지섭은 주인공 키타로(웬츠 에이지 분)의 라이벌인 요괴 야차 역을 맡았다. 개봉 전 녹색
가발을 쓰고 요괴로 분장한 소지섭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국내에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