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성유리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태양을 삼켜라'(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가 강렬한 인상을 주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시티홀' 후속으로 오는 7월 8일부터 첫방송되는 '태양을 삼켜라'는 드라마 '올인'의 명콤비인 최완규 작가와 유철용PD가 다시 뭉쳐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

제주도 특별자치구 서귀포시를 배경으로, 이곳을 세계적인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프로젝트를 이뤄가는 젊은이들의 도전과 야망, 그리고 사랑이 펼쳐진다.

이번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드라마 포스터 2종은 '사랑과 운명을 건 위험한 승부'라는 메인 카피하에 각각의 컨셉트에 따라 제작됐다.

지성과 성유리가 등장하는 포스터에서는 태어나자마자 고아원에 버려지면서 희망이 없던 정우(지성)에게 어느 순간 살아야할 이유가 되어버린 수현(성유리)을 향한 슬픔과 애틋함, 그리고 비장함이 표현됐다.

수현 역시 정우를 향한 자신의 속마음을 한껏 그려냈다. 배경으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로케이션 촬영중 전쟁 장면과 밀림지역 일부를 간략하게 사용했다.



제작진은 "지성과 성유리 등 배우들이 자신의 캐릭터에 맡는 심도 있는 열연을 펼쳐준 덕분에 드라마에 맞는 강렬하고도 멋진 포스터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며 흡족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