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큰소리로 외치는 샤우팅 방식으로 태권도를 배우는 ‘태글리쉬’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KBS2 ‘개그콘서트’의 사마귀유치원에서 놀이터에 가면 아이들이 없고 태권도와 영어를 배울 시간이 없으면 태글리쉬를 배우면 된다고 얘기하자 방청석에서는 신기해 하며 큰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자 최효종은 ‘진짜 있는거에요, 동영상에서 봤어요’ 라고 본인이 직접 지어낸 것이 아님을 알리자 네티즌들이 직접 태글리쉬 동영상을 찾아 나서게 되었다.

그 후로, 두 차례에 걸쳐 네이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고 네이트 검색 포털 사이트에도 순위에 오르게 된다. 또한 트위트를 비롯한 실시간 소셜검색에서 300건에 달하는 태글리쉬 관련 의견들이 터져나왔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태글리쉬가 진짜 있다는것에 신기해 했으며 이미 알고 있는 누리꾼들은 ‘우리집 앞에 태글리쉬가 있어서 전혀 놀라지 않았다’ 등의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한 네이버 블로그(leesuna08)에서 태글리쉬 관련 동영상 및 자료들을 올리자 수많은 댓글이 달려 태글리쉬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