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선선한 바람으로 기운이 좋지만 산악지대는 5도 정도 온도가 낮다. 여기서 땀이 식으면서 젖은 몸은 20배 정도 체온이 빨리 떨어진다. 등산 전 가장 좋은 식단은 저지방 저단백의 고탄수화물식이다.

식사는 급체를 일으키지 않도록 등산 전 2~4시간 전에 섭취하고 물이나 오이를 따로 챙겨 수분 부족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양갱이나 초콜릿, 소시지, 사탕 같은 간식도 열량을 보충해줄 수 있다. 등산 직전 혹은 등산 중 음주와 흡연 금물이다. 

흡연은 일산화탄소로 인한 산소 부족 현상을 악화시켜 심장에 부담을 더하며, 음주는 평형감각이 떨어져 부상당할 확률도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