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한 고급 승용차보다 가격이 비싼 '전기 자전거'가 출시되었다.

독일의 자전거 전문 업체인 'PG 바이크'가 내놓은 전기 자전거 'BT-01'의 판매 가격은 59,500유로(약 9,200만원)다. 이 자전거의 차체는 카본 섬유 및 NASA에서 사용하는 특수 알루미늄, 티타늄이 사용되었고, 리튬 이온 전지를 사용하는 1.2-kW의 전기 모터가 장착되어 있다. 모터를 이용해 최고 속도 100km를 낼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 번 충전으로 160km를 달리 수 있는 이 전기 자전거는 667대 한정 제작되었다. 자전거의 디자인, 속도, 재료 등은 좋아 보이지만 "다소 지나친 가격"이라고 네티즌들은 의견을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