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일부 지역 특별여행경보 발령 및 여행경보 단계 조정

외교부는 시리아 내전의 영향으로 전시상황에 준하는 전투가 진행 중인 레바논 북부 트리폴리, 아르살, 헤르멜 지역에 대해 1.7.(화)부터 특별여행경보(2단계)를 발령키로 결정하였다.
※ 특별여행경보(2단계)가 발령되면 해당 지역이나 국가에 철수권고에 해당하는 효과가 발생하며, 발령기간은 기본 1주일로 상황 종료 전까지 자동 연장

또한, 종파간 무장 충돌 격화, 총격전 빈발 등으로 치안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베이루트 및 시돈의 여행경보를 2단계(여행자제)에서 3단계(여행제한)로 상향 조정하기로 결정하였다.
※ 레바논 여행경보 단계
- 3단계(여행제한) : 리타니강 이남, 트리폴리시, 12개 팔레스타인 난민촌, 베카 북부지역, 북부 국경 10Km이내, 베이루트, 시돈
- 2단계(여행자제) : 3단계 지정 지역 제외 전 지역

이에 따라, 우리 국민들은 이번에 특별여행경보가 발령된 지역은 방문하지 말고 이미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은 조속히 안전한 국가로 철수하는 한편, 여행경보 3단계로 지정된 지역도 가급적 방문을 취소 또는 연기하고 이미 체류중인 우리 국민들은 긴급한 용무가 아닌 한 귀국할 것을 권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