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루키즈 2013’ 마지막 기획공연 개최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이 진행하는 신인 음악인 육성 프로젝트 ‘K-루키즈(K-Rookies)’에 최종 선발된 밴드들의 마지막 기획공연이 오는 17일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에서 개최된다.

6월 22일과 7월 20일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실력파 밴드 ‘페이퍼트리’와 ‘웁스나이스’가 출연해 각 팀만의 개성 있는 음악으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페이퍼트리’는 남성 4인조 모던록 밴드로 세련된 사운드와 감성적인 가사가 특징이다. 2011년 첫 번째 EP앨범 <잊어내리다>와 2013년 디지털싱글 <미친>을 발표한 뒤 K-루키즈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홍대 인디밴드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열정적인 무대매너로 유명한 5인조 혼성밴드 ‘웁스나이스’는 신인 밴드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 뛰어난 실력으로 최근 몽골에서 열린 Coke'n Beat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등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강렬한 록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선배 밴드인 ‘옥상달빛’과 ‘피터팬 컴플렉스’도 이번 기획공연에 참여해 은 K-루키즈의 무대를 응원한다. 여성 포크 듀오 ‘옥상달빛’은 따뜻한 감성음악으로 관객들에게 힐링타임을 선사한다. 올해로 데뷔 10년차를 맞은 한국 신스팝 대표밴드 ‘피터팬 컴플렉스’도 특별한 공연을 준비 중이여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의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K-루키즈 공식 블로그 ‘인디코스터 (indi ecoaster.tistory.com)’의 초대 이벤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5월 공개오디션을 통해 ‘제쉬’, ‘어느새’, ‘라운드헤즈’, ‘사우스카니발’, ‘웁스나이스’, ‘페이퍼트리’를 2013년 K-루키즈로 선정했다. 선정된 뮤지션에게는 선배 뮤지션과의 기획공연, 앨범 및 뮤직비디오 제작, 국내 페스티벌 참가, 음악 방송 출연 등 K-루키즈의 음악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제공된다.

한편, 2013년 K-루키즈로 뽑힌 6팀 모두는 11월 23일 연말결산 콘서트를 통해 한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