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치백의 교과서 '폭스바겐 골프 TDI'
2.0 TDI 디젤엔진, 6단 DSG 기어가 최고출력 140마력(4200rpm), 최대토크
32.6㎏ㆍm(1750~2500rpm)를 만들어낸다. 3000㏄급 가솔린엔진 힘을 웃도는
토크가 골프의 최대 매력이다. 국산 중대형 차들이 골프 출현에 영락없이 움찔댄다.



◆ 톡톡 튀는 스타일 '푸조 207 밀레짐 GT'
차도 프랑스가 만들면 남다르다. 사이드미러를 위협할 듯 사선으로 과감하게
파고든 헤드램프, 몸체와 같은 색상으로 마무리된 크롬 몰딩,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독특한 인테리어는 푸조 본연의 느낌 그대로다.



◆ 프리미엄 대접받는 'BMW 미니 쿠퍼S'
제로백 7.1초, 최고속도 220㎞. 작다고 얕보면 큰일난다. 공인 연비는 12.1㎞/ℓ다.
120마력 쿠퍼보다 500만원 이상 비싸지만(3970만원) 그만한 값어치를 한다는 게
쿠퍼S 오너들의 한결같은 반응이다.



◆ 점잖고 묵직한 '아우디 A3'
미니가 크게 긴장할 만큼 깜찍한 외모에 1.2, 1.4(가솔린), 1.6(디젤)ℓ급으로
다양한 엔진, 8.9~11.7초대 제로백 등은 아우디 막둥이다운
만만찮은 실력과 상품성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