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현대차 남양연구소 디자인센터에서 만난 오 전무는 "과거 그랜저 구형모델인 XG와 TG간의 차이 이상으로 다른 느낌일 것"이라면서 "인테리어 디자인도 세심하게 배려했고 꽤 괜찮은 모델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오 전무는 "자연을 기본으로 하되 공기역학적인 조형을 고려하고 연비나 친환경의 의미도 갖고 있는게 플루이딕 스컬프처의 철학"이라면서 "현대차의 이미지를 예술로서 승화하는 부가가치까지 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