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차태현이 '산후조리원'에 특별 출연한다.
3일 연예계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차태현이 화제 속에 방송되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김지수 극본, 박수원 연출)에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산후조리원'은 회사에서는 최연소 임원, 병원에서는 최고령 산모 현진(엄지원 분)이 재난 같은 출산과 조난급 산후조리원 적응기를 거치며 조리원 동기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격정 출산 느와르로 2일 첫 방송됐다.
차태현의 출연은 어머니인 성우 최수민의 첫 정극 도전을 응원하는 의미로 시작됐다. 차태현의 어머니인 최수민은 만화 '영심이', '달려라 하니' 등 주옥같은 작품에서 성우로 활약한 국가대표급 성우로, '산후조리원'을 통해 드라마에 처음 데뷔하게 돼 시선을 모았다. 특히 첫 방송에서도 등장하며 시선을 확실히 잡은 바. 아들인 차태현과 어머니인 최수민의 연기에도 기대가 쏠린다.
https://entertain.v.daum.net/v/20201103115610911
뭔가 더? 현실감있어옄ㅋㅋ